[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피프로닐' 살충제 검출 ]
유럽을 이슈가 되고 있는 살충제 '피프로닐' 공포가 국내에서도 검출되는 가운데 출하가 적격 중단이 되었습니다.
WTO는 피프로닐은 벼룩이나 진드기등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 농약으로 사람이 대량으로 섭취를 했을때,
신장과 간 , 갑상선 기능에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식품안정청에 따르면 , 피프로닐을 복용할 경우 메스꺼움,구토,복통,어지럼증 ,간질 발작을 일으킬수 있지만,
이 같은 증상은 원상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피프로닐은 다이옥신 처럼 몸에 계속 쌓이지 않고 일반적인 농약처럼 1~ 2 주일 이면 체내에서 배출되는걸루
정상희 교수는 말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남양주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피프노닐 성분이 kg당 0.0363mg 검출됐다고 농식품부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 경기도 광주시에서 6만마리의 산란계를 키우는 농가에서 "비펜트린" 이라는 농약이 초과 검출됐다고 ...
비펜트린 또한 미국환경보호청(EPA)이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물질입니다.
식약처는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검출된 농가에서 유통한 계란은 파악되는데 까지
확인해 전량 회수/폐기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계란은 보통 2~3일 마다 출하되며 남양주 농가 생산량만 해도 하루 2만5천개 정도여서 이미 얼마나
많은 양이 나갔고 판매됐는지 파악조차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두 농가는 시중 산란계 농가의 73%를 차지하는 '친환경 인증 농가"여서 불신은
더 클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전수조사 결과가 보니.. 사용하지 않아야 할 성분이 많이 검출됬습니다.
작년까지 무방비 유통된 피프로닐에 대한 검사가 올해부터 시작된 것으로...
정작 지자체별루 제대로 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부가 발표한 폐기 난각코드가 무의미 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국민이 먹는 먹거리인만큼.. 농축산물 이력제를 확실히 정착해야 될듯 합니다.
해썹 인증 업체도 많이 포함된 걸로 보아 해썹 인증도 손을 봐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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